코로나로 인해 소문내지 않고 준비한 시민사진기자학교가 오늘 문을 열었다. 한칸도 아닌 두칸을 벌려 앉기 시전.엄상빈남북사잔문화교류위원장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어 손수 전강의를 맡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 또 원불교 중구교당의 도움으로 넓은 강의실도 마련했다.10월까지 이어지는 강의가 끝나면 모두가 통일을 기록하는 전령사가 되어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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