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시네마北 "산촌에 피는 노을"이 종로2가 문화공간 온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촌에 피는 노을"은 북한의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영화상영후에는 유영호(북한영화, 그리고 거짓말의 저자)씨, 김지이(전 북한해군 간호장)씨와 함께 참가자들과 이북의 교육과 이남의 교육현실을 같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