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통일의 길 오종렬 신임이사장
"전문성과 현장성의 결합, 실천적인 통일 미래상 제시하겠다"
지난 9월19일 '평화통일운동의 현장화, 대중화, 전문화'를 표방하는 통일운동단체 '통일의 길'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민중이 자주적 평화통일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실천적 대안을 추구해 나가겠다”며 “현장성과 전문성의 결합의지”를 다지고 있는 '통일의 길' 오종렬 신임이사장을 만났다. 지난 10월 11일 '통일의 길' 사무실로 찾아가 단체 소개와 더불어 통일운동이 나아갈 바에 대해 지혜를 구했다
글 지은영 기자 사진 백운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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