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환영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핵폭탄이 터졌다.
그 폭발력과 후폭풍이 한반도에서 전쟁과 분단을 쓸어버리고 온 세계를 평화로 뒤덮이게 할 것이다.
지난 6일 평양에서 돌아온 대북특별사절단 일행은 획기적인 남북간의 논의사항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4월말 판문점에서의 남북정상회담개최를 비롯해 정상간 핫라인 설치,
지난 6일 평양에서 돌아온 대북특별사절단 일행은 획기적인 남북간의 논의사항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4월말 판문점에서의 남북정상회담개최를 비롯해 정상간 핫라인 설치,
비핵화 문제와 북미간 대화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그동안 최악의 전쟁위기를 일거에 날려버리고 온 겨레가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의
대행진의 길로 나서도록 이끄는 민족사의 쾌거이다.
미국은 우리 남과북의 지도자들이 합의한 내용을 조건없이 적극 지지하고
미국은 우리 남과북의 지도자들이 합의한 내용을 조건없이 적극 지지하고
북미간 평화협정체결과 관계정상화를 위한 제반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한다.
북측은 대화중에는 더 이상의 핵과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북측은 대화중에는 더 이상의 핵과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체제 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이유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에 미국정부는 더 이상 대북 적대정책과 제재,
한반도에서의 대규모 전쟁연습을 지속할 그 어떠한 명분도 남아 있지 않다.
이제 우리 정부는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촛불시민과 우리민족의 힘을 믿고
이제 우리 정부는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촛불시민과 우리민족의 힘을 믿고
더 이상 미국의 압력에 휘둘림이 없이 더욱 과감하게 민족대단합의 길로 매진해가며
이전 정부에 의해 불법적으로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통해 남북경제 활성화시키고,
이산가족상봉과 민간교류 확대 등을 통해 다방면의 남북관계를 확대해나가기를 기대한다.
2018년 3월 7일
사단법인 통일의길
2018년 3월 7일
사단법인 통일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