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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욱부위원장 ‘하늘에서 본 농어촌 마을’ 시리즈 출간

작성자 (사)통일의길 등록일 2020-03-03 조회수 514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54 클릭수 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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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인구절벽 위기에 선 농어촌을 기록, 보전하는 작업. 정부나 지자체가 해야 할 법한 일을 개인이 사재를 털어 하고 있어 화제다.

전남 장흥군 출신의 마동욱(63) 다큐멘터리 사진가는 지난 2016년부터 ‘하늘에서 본...’ 사진작업 시리즈를 책으로 내고 있다. 마 사진가는 매번 거금이 들어가는 사진집으로 인해 책이 나오는 순간부터 빚을 진다. 그럼에도 고향마을을 비롯한 우리 농어촌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는다.

최근 마 사진가가 2년 6개월 간 준비해 야심차게 내놓은 사진집은 ‘하늘에서 본 보성’, 각 600페이지로 구성된 국배판(A4) 판형 두 권이 한 세트다. 작업기간 한 마을에 수십 번씩 다니며 촬영한 결과물이자 한 지역을 이미지와 글로 상세히 다룬 사진집이다.

마 사진가가 위기의 농어촌 마을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30년 전부터다. 드론(Drone)이 본격 보급되기 전부터 그는 사라지는 농어촌마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산에 오르거나 손수 만든 6m 높이의 조립식 사다리를 들고 다니며 하이앵글로 마을의 곳곳을 담아왔다. 그렇게 담은 사진들로 지난 1991년부터 농어촌 사진집 10종을 출간했다.



자비를 들여 드론 장비를 구입한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늘에서 본...’ 시리즈 작업에 돌입했다. 그간 산이나 사다리 위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을의 내면을 담은 ‘하늘에서 본 장흥’(2016년), ‘하늘에서 본 영암’(2018년), ‘하늘에서 본 강진’(2019년), ‘하늘에서 본 보성’(2020년) 사진집을 연달아 출간했다(에코미디어 刊).

다음은 고흥군 작업이 예정돼 있다. 사진집이 출간되거나 사진전이 열리면 사람들은 공공기관 등에서 지원비를 받는 걸로 생각하지만 실은 모두 자비로 제작한다는 것. 가끔 지인들이 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사진집을 구입하는 정도다. 그런 만큼 최소한(300~500권)만 출판하더라도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만 원의 빚을 지게 된다고. 그럼에도 마 사진가는 “누군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하고 있을 뿐”이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마 사진가는 “마을의 공동체와 각 마을들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흔적들이 너무나 빨리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른바 ‘돈 안 되는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문의 : 062-224-5319

출처 : 현대해양(http://www.hd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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